주체108(2019)년 11월 28일
중세시기 위력한 포탄―대장군전

 

대장군전은 조선봉건왕조시기의 화포인 천자총통에서 평사로 발사되던 포탄을 말한다.

대장군전의 구조적특성을 보면 원통형몸집의 평균직경은 100mm, 전체 길이는 2 380mm이며 몸집가운데부분에는 길이가 500mm, 너비가 131mm 되는 쇠날개가 Y형으로 달려있다.

날개는 몸집앞끝에서부터 960mm 되는 곳과 몸집뒤끝에서부터 920mm 되는 곳과의 사이에 달려있다.

포탄앞끝에서부터 140mm의 길이를 이루는 포탄머리는 현대포탄의 생김새 즉 흐름선형을 이루는 쇠뭉치로 되여있다.

대장군전의 총 질량은 29.841kg이다.

대장군전은 1.119kg의 흑색화약의 힘으로 천자총통에서부터 1 800m 또는 그이상까지 발사되였다.

임진조국전쟁시기에는 구조적치수가 더 큰 대장군전이 제작되여 바다싸움에서 왜적함대들을 격파하는데 많이 사용되였다.

대장군전은 그 생김새가 오늘의 현대적시점에서 볼 때 비행동력학적으로 거의 손색이 없는 발전수준에 있었으며 몸집에 붙는 날개도 그 형태와 붙는 자리 및 배렬형식이 현대로케트와 비길수 있으리만큼 비행안정성을 담보하게 되여있었다.

포탄의 형태와 구조 및 크기의 발전수준에서 19세기말까지 다른 나라의것보다 훨씬 우월하여 비길만 한것이 없었던 대장군전은 당시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을 잘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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