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3일
서해명승-석담구곡

서해명승-석담구곡

석담구곡은 벽성군 석담천중류지역에 있는 명승지이다.

석담구곡이라는 말은 예로부터 돌못과 아홉개의 골짜기라는 뜻에서 불리워진것이다.

첫번째 골짜기부터 아홉번째 골짜기까지의 거리는 약 8km이다.

석담구곡은 9개의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어 독특한 풍경을 나타내고있다.

볼수록 황홀한 첫번째 골짜기인 관암의 아침풍경,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많으며 봄이면 온 바위가 향기그윽한 연분홍진달래로 덮인다고 하여 불리우는 두번째 골짜기인 화암, 이끼푸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있고 그우에 록음이 우거져 한결 더 시원한감을 주는 세번째 골짜기인 취병, 깎아지른듯 한 높은 벼랑과 그우에 우거진 소나무들, 거울같이 맑은 푸른 못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있는 네번째 골짜기인 송애, 바위절벽과 푸른 못, 맑은 시내, 갖가지 나무숲, 옛 건물과 현대적인 휴양각들이 서로 잘 어울려서 아름다울뿐아니라 철따라 달라지는 석담구곡의 경치를 다 볼수 있는 다섯번째 골짜기인 은병, 맑은 물이 흰 모래우를 흘러 벼랑으로 떨어져내리고있는 여섯번째 골짜기인 조협, 기암이 절벽을 이루고 가을이면 온 골짜기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여지는 일곱번째 골짜기인 풍암, 고요한 달밤에 벼랑밑의 여울로 흐르는 물소리가 거문고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처럼 들리는 여덟번째 골짜기인 금탄, 나무들로 빙 둘러싸이고 기암괴석이 솟은 겨울경치로 유명한 아홉번째 골짜기인 문산…

이처럼 석담구곡은 첫번째 골짜기인 관암의 봄풍경으로부터 아홉번째 골짜기인 문산의 겨울경치에 이르기까지 사철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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