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1일
콩비지의 약효와 만드는 방법

 

비지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우선 동맥경화증을 예방할수 있다.

비지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열물속의 콜레스테롤의 일부를 흡수하여 배설하므로 피줄에 들어붙은 콜레스테롤을 상대적으로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게 한다.

비지는 또한 당뇨병예방에 좋다.

비지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매일 먹는 음식물의 당분이 비지의 식용섬유에 흡착되여 천천히 흡수되므로 피속의 포도당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즉 몸안의 인슐린이 모자라도 쉽게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비지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비대증을 예방치료할수 있다.

비지에는 우유에 들어있는 칼시움량과 비슷한 량의 칼시움이 들어있으며 또 그것의 흡수도 잘되므로 비지를 계속 먹으면 구루병도 예방할수 있다.

비지를 잘 만들자면 콩이 쉬지 않게 해야 한다.

콩이 쉬면 아무리 끓여도 비지거리가 엉기지 않고 삭아서 풀어지며 물기가 따로 돈다.

그러므로 콩을 불굴 때 찬물에 불구어야 하며 망질한 콩을 더운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

콩비지가 맛있게 되자면 섞음감인 남새를 넣어야 한다.

비지에 배추나 김치를 섞으면 소화가 잘될뿐아니라 맛이 잘 어울린다.

남새는 물을 꼭 짜서 볶아넣어야 한다.

콩비지가 맛있게 되자면 삭지 않고 비린내가 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자면 갈아놓은 콩을 솥에 쏟아붓고 끓일 때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젓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자주 저으면 비지가 삭는다.

또한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가마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거품이 없어진 다음 뚜껑을 덮고 부글부글 끓여 비린내가 나지 않게 익혀야 한다.

콩비지를 맛있게 만들자면 고소한 제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약간 간을 맞춘다.

소금은 처음부터 넣지 말고 비지가 다 끓어 콩비린내가 나지 않을 때 넣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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