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학살사건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은 신천강점 52일간(1950년 10월 17일-1950년 12월 7일)에 군내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383명(그중 남자 1만 9 149명, 녀자 1만 6 234명)을 학살하였다.

미제야수들은 신천땅을 강점한 다음날인 1950년 10월 18일 전 신천군당 방공호에 900여명의 인민들을 가두어넣고 휘발유를 뿌린 다음 불을 질러 태워죽이는 학살만행을 감행하였으며 19일에는 320여명, 23일에는 300여명을 군당 방공호주변 전호에서 생매장하거나 불태워 죽이였다.

10월 20일 놈들은 520여명의 인민들을 전 신천군내무서 방공호속에 가두어넣고 방공호의 입구를 판자와 흙가마니로 막은 다음 방공호안에 이미 장치해놓은 폭발물을 터쳐 무참히 학살하였다. 희생자들속에는 100여명의 어린이들도 있었다.

10월 21일 놈들은 다섯대의 미군화물차에 애국적인민들을 가득 실어다가 서원저수지에 산채로 집어넣어 학살하였다.

놈들은 10월하순부터 11월말까지의 기간에 서원저수지와 복우저수지에서 1 600여명에 달하는 인민들을 산채로 묶어 물에 밀어넣고 총질까지 하여 죽이였다.

12월 7일 미제침략자들은 신천군에서 쫒겨가기전에 신천면 원암리 밤나무골 화약창고에서 수백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다.

이날 미제살인귀 해리슨놈의 지휘밑에 적들은 어머니들의 품에서 어린이들을 강제로 떼내여 따로 가둔 다음 물을 달라는 어린이들에게 휘발유를 주어 철없는것들이 그것을 마시고 목이 타들어 가슴을 쥐여뜯다 죽게 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살아남은 부녀자들과 어린이들의 머리우에 짚을 씌우고 휘발유를 뿌린 다음 거기에 불을 질렀으며 그것도 부족하여 그안에 수류탄을 마구 던져넣었다.

이리하여 400여명의 어머니와 102명의 어린이들이 참혹하게 학살되였다.

이밖에도 미제야수들은 무고한 인민들을 땅크로 깔아죽이고 임신부의 배를 갈라죽이고 머리에 못을 박아죽이고 톱으로 머리를 켜서 죽이는 등 귀축같은 만행을 수없이 감행하였다.

그러나 놈들의 그 어떤 만행도 결코 조선인민을 굴복시키수 없었다. 인민들은 끝까지 굴하지 않았으며 학살당하는 마지막순간까지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

한편 로동당원들과 애국적인민들은 인민유격대를 무어 놈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였다.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신천대학살사건은 미제야말로 우리 인민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극악한 원쑤이며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