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일
《비키니의 날》

 

핵무기개발과 증강에 미쳐 날뛰던 미제는 1954년 3월 1일 세계인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비키니섬에서 수소폭탄시험을 감행함으로써 비키니섬을 비롯한 마셜제도 주민들과 주변을 항행하고 있던 일본어선 《제5후꾸류마루》에 《죽음의 재》를 뒤집어 씌워 많은 희생자를 내게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정부는 바람방향이 뜻밖에도 갑자기 달라져 피해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1994년 미국하원 천연자원위원회에서 폭로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의 기록에 의하면 핵시험을 하기 7시간전에 미공군장교들은 주민들이 살고있는 섬방향으로 바람방향이 돌려졌다는 기상보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미해군함대는 주변해역에서 남쪽으로 30㎞정도 피난하였지만 주민들에게는 이런 위험이 있다는것이 알려지지 않은채 시험이 감행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미제야말로 핵무기개발을 위해서는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는 핵광신자이며 흉악한 살인악당들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