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계절과 황사현상


   황사현상이란 온 하늘이 누런 먼지로 덮이면서 보임거리가 짧아지는 자연현상을 말한다.

황사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은 사막이나 풀과 나무가 없는 넓은 황토지대에 오래동안 비가 오지 않아 땅겉면이 몹시 메말라있고 이 지대에서 강한 저기압이 발생하여 올리바람이 세차게 부는것과 관련된다.

황사현상때 바람에 의하여 공중으로 말려올라간 모래나 흙먼지들은 상층바람과 함께 멀리 이동하게 되는데 먼지들이 날려가는 지역들에서 황사현상이 관측된다.

황사현상이 있는 날에는 온 하늘이 누렇고 해는 희거나 약간 누렇게 보이며 먼곳의 물체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심한 경우에는 옷에 떨어지는 먼지를 직접 볼수 있으며 《흙비》나 《흙눈》이 내리는 경우도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황사에 의하여 생길수 있는 모든 피해를 막기 위한 준비사업을 미리부터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

특히 날씨가 메마르고 비가 적게 오는 봄계절에 이 사업을 특별히 틀어쥐고 내밀어야 한다.

우선 사람들의 건강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황사속에는 규소와 연, 카드미움, 질산염 등 유해로운 성분들이 수많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황사현상이 있을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을 보호할수 있는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다녀야 하며 늙은이들이나 어린이들은 밖에 나다니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농작물의 생육과 집짐승에게 줄수 있는 피해를 철저히 막으며 콤퓨터와 같은 정밀기계장치들과 설비들에 먼지가 앉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황사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데서 기상수문부문의 과학자들이 황사예보사업을 제때에 정확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황사현상이 인간생활과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황사현상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