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6일
봄철건강에 좋은 산나물과 들나물

 

우리 선조들은 일찍부터 봄철이면 입맛을 돋구고 몸의 저항성을 높여줄수 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하는것을 봄철음식의 기본내용으로 하여왔다.

특히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수 있는 냉이, 달래, 쑥, 고사리, 고비, 삽주, 두릅, 무수해 등 신선한 산나물, 들나물을 가지고 국, 김치, 무침과 같은 여러가지 음식을 해먹었다.

이른 봄철에 제일 먼저 돋아나는 들나물인 냉이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많고 영양가가 높으며 입맛을 돋구는 향기로하여 누구나 각별히 좋아하였다.

토장을 두고 끓인 냉이국은 향긋하고 구수한 맛으로 하여 돼지고기국 못지 않다고 높이 일러주었다.

달래무침도 누구나 좋아하는 봄철음식이다.

달래를 기름에 살짝 볶다가 여러가지 양념을 두고 무쳐먹을수도 있고 밥가마에 넣고 살짝 찌든가 끓는 물에 슬쩍 데쳐내여 양념장이나 초고추장에 무치여도 별맛이다.

달래로 만든 달래김치 역시 시원하고 독특한 향기로운 맛을 주는것으로 하여 널리 알려졌다.

두릅은 그 영양가치와 맛, 향기에 있어서 닭고기에 못지 않은 좋은 음식감으로 알려져있다.

두릅으로는 김치, 무침, 볶음, 산적, 초침 등을 해먹어도 좋다.

더덕은 약효가 높고 쓴맛이 적기때문에 껍질을 벗겨 그대로 장에 찍어먹어도 좋다.

또한 더덕을 방망이로 두드린 다음 껍질을 벗기고 고추장,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사탕가루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발라 슬쩍 구워서 만든 더덕구이는 별맛이다.

미나리는 약효가 높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남새로서 미나리김치뿐아니라 생채로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