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6일
가정에서의 봄철화분관리

 

겨울에 화분들은 해빛이 부족하고 낮은 온도와 습도조건 등으로 영양이 약한 상태에 있다.

따스한 봄이 오면 화분식물들의 생리적활성은 높아진다.

그러므로 봄철은 년중 화분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 보기 좋은 잎과 꽃을 피울수 있게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볼수 있다.

이 시기 화분관리를 잘하자면 우선 흙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식물체는 화분안의 토양속에서 자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화분안의 토양은 영양물질이 적어지고 굳어져 식물이 잘 자랄수 없게 된다.그러므로 흙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화분흙갈이는 영양상태를 보면서 하는것이 좋은데 작은것은 1~2년에 한번, 큰것은 3~4년에 한번정도 한다. 흙갈이는 3월 하순경 잎눈이 트기전에 하는것이 좋다.

다음으로 방안에서 키우던 화분들을 창밖에 내놓아 바깥공기조건에 익숙시키는것이 좋다.

처음에는 너무 빛을 세게 받지 않게 가림을 해주면서 밖에 내놓았다가 밤기온이 10℃아래일 때는 랭해를 받지 않게 방안에 다시 들여놓아야 한다.

또한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불기때문에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물주기는 하루에 한두번씩 화분밑으로 물이 새여나올 정도로 충분히 준다.

눈이 트기전에 물을 지나치게 주면 뿌리가 썩을수 있기때문에 잘 관찰하면서 주어야 한다.

봄철에 식물들은 영양분을 많이 요구한다. 때문에 거름주기도 해야 한다.

밑거름은 화분흙갈이할때 주고 덧거름은 눈이 트기 시작할때부터 매달 한두번씩 주는것이 좋다.

화분식물에 주는 거름은 가정들에서 나오는 뜨물과 음식찌끼, 닭배설물 등을 잘 썩여서 물에 탄것을 주는것이 좋다.

이런 화분용거름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 가정들에서 만들어 리용할수 있다.

생선이나 쌀씻은 물을 연하게 희석하여 7~10일간격으로 정상적으로 주는것도 좋다.

이밖에도 봄철에는 병균과 해충들도 활성을 띠기때문에 화분에 병과 벌레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려야 한다.

정상적으로 분무기로 잎과 줄기를 씻어주며 해충이 발생하면 비누물, 살충제를 분무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