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30일
고려약재와 보관기일

 

우리 인민들이 예로부터 널리 리용해온 고려약재들은 가공을 잘해야 할뿐아니라 보관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치료효과를 유지할수 있으며 보관기일도 연장할수 있다.

실례로 귤껍질은 보관을 잘하면 기일이 길수록 약효과가 커진다.

그러나 반대로 구기자와 룡안을 비롯한 약재들은 보관기일이 길면 약효가 떨어진다.

설사 곰팽이가 끼거나 좀이 먹지 않았다고 해도 이 약재들은 1년이상 보관하면 약효가 계속 떨어진다.

박하나 차조기잎과 같이 휘발성분이 들어있는 고려약재는 오래 보관하면 향이 빠지는데 그렇게 되면 약효에 영향이 미친다.

일부 고려약재들은 좀은 먹었어도 곰팽이만 끼지 않으면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지만 치료효과는 이전것보다 못하다.

일반적으로 고려약재들은 유효기간을 잘 알고 거기에 맞게 보관하여야 유용하게 쓸수 있다.

대황은 5년이상 보관하면 기본약성분의 효력이 전부 없어진다.

초본약재들은 일단 가공하면 약효는 시간이 감에 따라 떨어지므로 보관기일을 2년이상 넘기지 말아야 한다.

당귀나 구기자와 같은 약재들은 지방유와 당성분을 많이 함유하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 기능이 약화되므로 보관기일을 4년이상 넘겨서는 안된다.

룡골이나 초석 등 광물질약은 분자식이 비교적 안정하지만 오래 보관하면 약효에 영향이 미치므로 10년이상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신약성분을 함유한 고려약들은 일반적으로 3년이상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