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4일
조선의 명승 칠보산의 내칠보

 

내칠보는 칠보산의 중심구역으로서 기묘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과 동굴, 울창한 수림, 멀리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와 높은 바위들이 있는것으로 하여 다른 명승지구역들과 구별된다.

수많은 봉우리들과 기묘하고 색다른 바위들이 우뚝우뚝 솟아있어 장엄하고 황홀한 산악미를 나타내고있을뿐아니라 그 아름다운 절경을 마음껏 관망할수 있는 개심대, 승선대, 해망대, 내경대, 회상대가 있어 내칠보는 관광에 편리한것이 특징이다.

내칠보의 중심을 이루는 개심사구역에는 칠보산에서 널리 알려진 삼봉이암, 금강봉과 금강굴, 전장에서 돌아온 장수가 안해와 상봉하는것과 같은 부부바위, 의자까지 갖추어 무대우에 올려놓은듯 한 피아노바위, 신통히도 기와집과 초가집을 련상시키는 기와집바위와 초가집바위, 류다르게 큰 농립모를 쓴 세명의 농부가 렬을 지어 산릉선을 타고 내려오는듯 한 농부바위, 효성이 지극한 소년이 아홉마리 룡의 위험을 물리치고 금강골의 산삼을 캐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담겨진 금강폭포와 구룡담을 비롯하여 이름난 곳들이 많다.

칠보산에서 제일 명승으로 알려진 금강봉의 밑부분은 누런색을 띠고 웃부분은 분홍색을 띠고있어 마치 봉화를 련상시킨다.

옛날 칠보산의 자연풍치가 하도 아름다와 하늘의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가 다시 하늘로 오르군 하던 곳이였다는 승선대에 오르면 내칠보의 삼봉이암, 부부바위, 선녀들이 달맞이구경을 하면서 춤과 노래로 즐기였다는 만월대와 무희대를 비롯하여 이름난 명소들이 한눈에 안겨와 장관을 이룬다.

수십개의 명소와 기암들이 있는 내칠보는 오늘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우리 인민들의 훌륭한 문화휴식터로, 즐거운 명승지로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