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5일
천연기념물-상원떡갈나무

 

상원떡갈나무는 상원군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14km 떨어진 대동리에서 자연적으로 자라고있는 나무이다.

떡갈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넓은잎키나무이다.

흔히 가둑나무라고도 한다.

1800년경부터 자란 이 나무의 높이는 11.7m이며 뿌리목둘레는 2.6m, 가슴높이둘레는 2.3m이다.

나무는 2.2m높이에서 2개의 큰 가지로 갈라지고 그우로 다시 5개의 가지가 돌려붙어 나무갓은 넓은 우산모양을 이루고있다.

나무껍질은 검은 재색이고 열매는 적게 달린다.

잎은 어기여나는데 가지끝에 여러개가 가까이 모여 붙는다.

잎몸은 긴타원형인데 끝부분은 둔하고 밑부분은 무딘 쐐기모양이며 변두리는 큰 톱이모양이다.

량면에는 별모양털이 빽빽하게 있지만 앞면에서는 점차 없어진다.

암수한그루식물로서 꽃은 5~6월경에 드림꽃차례를 이루고 핀다.

수꽃이삭은 햇가지의 잎아귀에 달리며 암꽃이삭은 가지끝에 짧게 달리는데 1~3개의 꽃이 핀다.

열매는 둥근 닭알모양의 굳은껍질열매이고 깍지열매집안에 1개씩 들어있으며 9~10월에 여문다.

상원떡갈나무는 200여년 자란 오래된 나무로서 떡갈나무의 생태연구와 최대나이를 결정하는데서 의의가 있으므로 천연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되여 보호관리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