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7일
돈없이 산 술

 

한 린색한 주인이 머슴을 보고 술을 사오라면서도 돈은 주지 않았다.

《주인님, 돈없이 술을 어떻게 삽니까?》

《돈 가지고야 누군들 술을 못사겠느냐? 돈없이 술을 사와야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

얼마후 머슴이 빈 병을 들고 돌아왔다.

주인은 화가 나서 《그래 난 무엇을 마시란 말이냐?》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술 있는 병에서 술을 마시는거야 누구나 다 할수 있지요. 술 없는 병에서 술을 마셔야 정말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요 ! 》

머슴이 태연스레 하는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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