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9일
천연색소와 산열매

 

우리 나라의 산과 들에 흔한 머루, 다래, 들쭉, 산딸기를 비롯한 산열매들에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는 여러가지 천연색소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러한 천연색소들은 인체의 전반적인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과 함께 부정적인 외적요인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머루에는 검은색소성분이 대단히 많다.

일반적으로 빛흡수능력이 센 검은색을 띤 식료품들은 영양가치가 높아 약재로 널리 쓰이고있다.

머루의 검은색소에는 비타민E와 리그닌이 많이 함유되여있다.

이 물질들은 인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세기때문에 뇌혈전, 동맥경화,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다래에 들어있는 풀색색소도 사람들의 생리적활성을 강하게 해준다.

이 풀색색소는 포르필린과 클로르필이라는 색소물질로 이루어져있다.

이것들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막으며 살균작용 등으로 물질대사기능을 활성화하고 세포의 갑작변이를 예방하여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한다.

들쭉에는 보라색색소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보라색을 띠는 물질은 안토시안색소로서 이것은 다 익은 포도나 들쭉, 가지, 보라콩 등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며 일부는 살속에 녹은 상태로 존재한다.

안토시안은 사람의 시력을 좋게 해주고 간기능을 개선하며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할뿐아니라 모세혈관을 비롯한 혈관벽이 터지지 않게 하여준다.

산딸기에도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능력이 매우 센 붉은색소성분이 많다.

붉은색소가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것은 그것이 자외선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붉은색소성분은 주로 카로티노이드계색소인 카프산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밖에 크산토필, 안토시안, 미오글로빈색소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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