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23일

더운찜질과 찬찜질

찜질은 아픔, 염증, 기능장애 등을 낫게 할 목적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써오던 토법치료의 하나이다.

찜질은 더운찜질과 찬찜질로 갈라볼수 있다.

찜질을 바로하자면 매 찜질이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때에 해야 하는가를 잘 알아야 한다.

더운찜질은 우선 피를 잘 돌게 한다.

페염, 륵막염때에 가슴에 더운찜질을 하면 내장에 모였던 피가 몸겉면으로 몰리면서 병이 빨리 낫는다.

또한 더운찜질은 신경말단의 감수성을 낮추어 아픔을 덜어준다.

근육부위를 50℃정도의 열로 자극하면 신경의 흥분성이 낮아지면서 아픔이 멎게 된다.

그리고 염증을 빨리 곪게 한다.

더운찜질을 하면 세균의 분렬증식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므로 세균감염이 빨리 확대된다.

더운찜질은 또한 밸의 윤동운동을 활성화시킨다.

배수술을 한 뒤에 밸이 마비되여 가스가 나가지 않을 때에 더운찜질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출혈할 때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찬찜질은 우선 출혈과 염증진행과정을 멈춘다.

찬자극은 피줄을 줄어들게 하여 세포나 조직에 피가 잘 돌지 못하게 하는데 물질대사가 떠지면서 세균증식이 억제되고 곪는 과정이 지체된다.

급성충수염의 초기에 찬찜질을 하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토혈, 각혈때 배나 가슴에 찬찜질을 하면 지혈효과가 있다.

또한 열이 나면서 머리가 몹시 아플 때 이마에 찬찜질을 하면 시원한감을 느끼며 기분이 맑아진다.

찬찜질은 아픔을 덜수 있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 찬찜질은 아픔을 훨씬 덜어준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줄이 줄어들면서 혈압이 더 오를수 있으므로 찬찜질을 너무 세게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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