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1일
김치의 자랑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은 김치만은 사시장철 떨구지 않고 만들어먹는것을 고유한 식생활풍습의 하나로 여겨왔다.

남새나 산나물들에 양념을 하여 발효시켜 만드는 김치는 우리 나라에서 매우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삼국시기의 자료에는 고구려시기에 부루와 무우 등을 소금에 절여서 만든 저장식료품들이 널리 리용되고있었다고 기록되여있다.

고려시기에는 근저(미나리김치), 청저(무우김치), 비저(부추김치)와 같은 여러가지 김치가 있었다.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발전하고 그 종류가 다양해진것은 배추와 고추를 재배하기 시작한 17세기중엽부터였다. 당시 자료에는 34종의 김치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여있다.

18세기에는 총각김치, 참나물김치, 통배추김치를 비롯하여 그 종류가 60여가지로 늘어났다.

김치는 조선민족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의 하나로서 겨울철김치를 담그는 김장풍습은 오늘까지 계승되여 오고있다.

유구한 력사속에 발전하여온 조선김치는 독특한 맛과 영양가, 약효 등으로 하여 세계 5대건강음식의 하나로 되였으며 그 가공방법이 널리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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