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9일
제일 용감한 병사

                
       치렬한 전투가 끝난 후 중대모임이 있었다.

   《병사들,이번 전투에서 누가 제일 용맹하게 싸웠는가?》중대장이 물었다.

   《접니다.》중대장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한 병사가 대답하였다.

   《당신이?》중대장은 놀라운 눈길로 그 병사를 바라보며 물었다.

   《당신은 어떤 공을 세웠는가?》

   《나는 한 적군의 두 다리를 용감하게 잘라버렸습니다.》병사가 기세좋게 대답하였다.

   《왜 적군의 목을 자르지 않았는가?》중대장이 재차 물었다.

   《그의 목은 누군가 벌써 잘라버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