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3일
국가비물질문화유산-단군제례

 

단군제례는 사회적관습과 례식에 속하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서 개천절(10월 3일)을 맞으며 단군릉에서 제를 올리는 의식을 말한다.

단군은 지금으로부터 반만년전인 B. C. 30세기초에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워 국가발생의 시초를 열어놓은 력사적인물이다. 우리 민족은 이때부터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고 하나의 강토에서 같은 언어를 쓰면서 살아온 단일민족으로 될수 있었으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가진 민족으로 세상에 자랑떨칠수 있게 되였다.

하기에 우리 선조들은 단군을 민족의 원시조로 숭배하면서 단군의 후손임을 대대손손 자부해왔으며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천신제, 태백산제 등의 이름으로 단군제례를 지내였다.

조선의 력사와 문화를 말살하기 위한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도 조선인민은 굴하지 않고 단군을 신으로 숭배한 대종교(당시 단군교)를 창시하고 단군릉을 지키기 위한 단군릉수호회와 《단군릉수축기성회》를 결성하였으며 대종교 교주를 비롯한 수많은 신도들은 해마다 단군제례를 진행하여왔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신화적인물로 간주되여온 단군이 실재한 사람이였다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조선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이 확증되게 되였으며 주체103(2014)년에는 단군릉에서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인사들이 모여 《2014년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성대히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은 단군의 후손들이라고 하시면서 온 겨레가 민족중시의 립장에서 력사문제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가지며 민족문화유산과 관련한 학술교류도 많이 하여 단군조선의 력사를 빛내이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해마다 개천절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행사로 성대히 진행되는 단군제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민족유산보호정책의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으며 우리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