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2일
머리의 로화를 지연시키자면

 

사람들의 장기조직들은 쓰면 쓸수록 발달되고 안쓰면 안쓸수록 퇴화된다. 사람의 대뇌의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뇌를 계속 쓰는것은 뇌의 로화를 막는데서 둘도 없는 좋은 방도로 된다.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몸안의 장기조직들이 쇠퇴되면서 대뇌의 조직에도 일정한 영향을 준다. 그러나 이 시기에 머리를 쓴다고 해서 대뇌기능이 나빠지는것은 아니다. 늙은이에게서 기억력은 감퇴되나 리해력감퇴는 오지 않으며 일부 경우는 젊은 사람들보다 리해력, 분석력이 더 좋아지기까지 한다. 그러므로 늙은이들이 신문을 보고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것은 지능을 견지하며 대뇌의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한다.

나이가 많아지면 정신로동을 할수 없다는것은 근거없는 말이다. 늙은이들이 머리를 전혀 쓰지 않고 온종일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면 대뇌의 기능에 장애를 조성할뿐아니라 건강과 장수에도 리롭지 못하다. 그렇다고 하여 너무 과중한 정신로동을 하여 대뇌를 피로케 하거나 지나치게 긴장케 하지는 말아야 한다.

맞춤한 휴식을 배합한 정신로동에 풍만한 정서생활, 락천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면 대뇌의 로화과정을 얼마든지 지연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