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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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까지

이집트에 가서 그깟 피라미드 구경 못해도 평양 가서 단군릉 보고 싶고

그깟 히말라야등반은 못해도 백두산장군봉에 올라가보고싶어요.

그깟 바이칼호에는 못가도 백두산천지물 마셔보고싶구요.

언제까지 북에 갔다 온 체험을 화성탐사한것만큼이나 우쭐대며 자랑하는 "운 좋은" 사람들의 한담을 들어줘야만 할까요?

 

나진 - 교사 - 전교조
 
매미르트
2018-12-07
 

남녘겨레 모두가 당국의 승인이 없이 자유롭게 열차타고 평양거쳐 삼지연가는 날을 그려봅니다.

냉면투사 - 식도락가 - 서울
2018-12-07
 

평양가서 실정몰라 망신하지 않으려면 북에 대해 공부 좀 해야 한다.

북식당에선 상대를 찾을때 "저기요"가 아니라 "접대원동무",처녀보고는 "아가씨"가 아니라 "처녀동무"다.

"오므라이스"는 북에서 "닭알말이"로 통한다.

옥류관에서 "물냉명주세요"했다간 "초보"라는것이 "들통"난다.

노숙하게 "200그람"(혹 300그람) 하거나 "고기쟁반"정도는 말해야 초보티가 안난다.

냉면먹는 법도 있는데 교양없이 무턱대고 식초 뿌려 먹다간 접대원동무들을 웃길수있다.

나 역시 한번도 못가봤지만 언제인가는 갈것을 믿고 학습하는 중.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