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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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없다. 우리 뿐이다.

사람은 천태만상, 천차만별, 층층만층구만층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정의를 지향하고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인간본연의 모습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2016년 촛불항쟁은 바로 그런 하나의 모습이었다.

지역감정도 없었고 학벌도 없었으며 계층도 없었다.

누구라 할 것없이 "박근혜퇴진"을 외쳤고 헌재의 파면선고를 생중계로 지켜보며 얼싸안고 환호했다.

지어 계산기 두둘기던 정치권도 촛불바다에 뛰어들었다.

자한당이 이명박근혜시대로 회귀하려고 천방지축으로 날치는 지금 너나가 따로 없다.

우리뿐이다.

늑대무리앞에서 너나를 생각하면 죽음이다.

民淚 - 서울 -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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