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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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수입의 42%가 외국산, 북의 희토류매장량 엄청나다는데...

지난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이 수입하는 희토류가운데서 사실상 절반이상이 외국산이라고 했는데요,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를 수천리배길을 에돌아 그것도 남의 나라에서 가져온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 엄청 좋지 않네요.

지난해 희토류수입에만도 6 935만 2 000U$가 들어갔다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지금껏 생존경쟁의 늪에 빠져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민족구성원으로서 나에게도 상관되는 일이거든요.

요즘 경제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니 북의 지하자원이 남의 23배나 많고 그 지하자원만 팔아도 북은 300년간 살수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는데 정말 굉장하네요.

특히 지난해 세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각종 장밋빛기대가 난무하는 가운데 북에 희토류광물이 많이 묻혀있어 앞으로 큰 개발이익을 기대할수 있다는 보도가 꼬리를 물고있죠.

심지어 "북의 희토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희토류개발기술을 보유한 ㅇㅇㅇ회사의 주가가 올랐다"는 홍보성 글이 주식정보지에 등장하기도 했죠.

왜 먼나라들에 가서 비싸게 희토류광물을 사오는거죠.

차라리 희토류매장량이 엄청난 지척인 북의 지하자원에 관심을 돌리고 동족끼리 협력하면서 의좋게 살면 얼마나 좋을가요.

615 - 서울 - 서울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