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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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겠다!"vs"안 사겠다!"

일본은 한국을 향해 "안 팔겠다!"고 합니다.

이런 고자세의 표면엔 "우리가 안 팔면 너희들의 밥그릇에 타격이 될 것이고 좀 아파봐라"는 뜻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이면엔 좀 더 흉악한 본성이 숨어있습니다.

즉 "너희들은 지난 세기 초엽 대한제국처럼 일본앞에 머리 숙여야 하고 궁극에는 또 다시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흉심입니다.

여기에 굴복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자한당역적들만 빼고.

이에 대해 한국 민중은 "안 사겠다!"고 대응합니다.

이러한 입장의 이면에는 "민족"이 있습니다.

반만년의 유구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수천년전 미개했던 사무라이들에게 문명을 가르쳤던 우리 민족,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강토를 지켜내고 단일성을 유지한 우리 민족,부패무능했던 봉건통치배들이 나라를 팔고 호의호식했어도 분연히 일떠서 항거했던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 있습니다.

사무라이들의 "안 팔겠다!"가 내일에는 재침의 포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한국 민중의 "안 사겠다!"가 소중한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사는 한겨레로서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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