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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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합』일뿐 『내 밑으로 들어와라』

요즘 들어 보수딱지 붙은 인간들의 입에선 『보수대통합』이란 말이 때없이 나온다.

바끄네가 부정축재한 돈으로 연명하는 우공당에서도, 정치조폭의 표본 자한당에서도, 독야청청 착각에 빠져 사는 바른미래에서도 『보수대통합』을 외친다.

원리적으로 보면 이 상황에서 『보수대통합』은 누워서 떡먹기같은데 실현은 아직 먼 별나라 얘기다.

무엇이 문제일까.

『대통합』이후의 몫나누기가 문제다.

정치라는 것도 주식과 비슷해서 투자한 것만큼 이득을 보아야 하고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질수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면 상식인데 보수정치에선 이게 통하지 않는다.

가령 우공당이 1, 바른미래가 2, 자한당이 3의 가치를 갖는다고 하자.

『통합』(투자)했다면 이윤은 우공당이 1을, 바미가 2를, 자한당이 3의 몫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이들의 목표는 아니다.

『통합』(투자)에 기여한 몫이 어떠하든 전부 내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말이 『통합』일뿐 『내 밑으로 들어와라』이다.

결국 이들의 『보수대통합』의 의미는 『어디 한번 제대로 붙어 싸워보자. 누가 누구를 먹나. 전쟁이다!』이다.

바로 이것이 한국에서 보수가 계속 번식하는 한 풀고 풀고 또 풀어도 달리 될수 없는 『대통합방정식』의 대답이다.

배현진 - 준표렐라 - 패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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