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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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가?

황교안이 나경원을 잘랐다.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반발하는 자들도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정치란 어떤 측면에서 진짜 잔인한 것이다.

특히 한국당의 내력은 그런 잔인성으로 일관되어 왔다.

자한당의 우상인 박정희는 권력유지를 위해서는 지 마누라도 서슴없이 사살했다.

조카사위라도 관용이 없었다.

자한당이 갖고 있는 생리의 특징상 권력은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명박이 '공천학살'로 박그네에게 치욕을 들씌운 것이 불과 11년전이다.

반대로 박그네가 친이숙청으로 보복을 가한 것이 불과 몇년 전이다.

갖지 않은 "당내 원칙"을 어긴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나경원이 황교안에게 당했다는 것이고 황교안을 괴수로 하는 친박세력이 자한당의 실권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문연희 - 개인생 - 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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