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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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움 저런 싸움

보다시피 오랑우탄들이다.

글러브를 끼고 킥복싱을 한다.

제법 격렬하고 심판의 자세도 진지하다.

이 것을 보고 동물보호단체들이 반발했다.

그들의 '트집'은 이렇다.

멸종위기에 처한 오랑우탄들을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서로 싸우게 하니 '대체 뭐 하는 짓이냐'이다.

어쨌거나 오랑우탄은 사실 킥복싱이란 게 뭔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도 모른다.

그냥 상대를 쓰러뜨리면 맛 있는 먹이가 생긴다는 것만 알고 피터지게 싸운다.

한국 국회에서 서로를 향해 가차없이 펀치를 날리는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들은 왜 정치를 하는지, 정치란게 무엇인지, 민생이란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냥 이겨야만 살고, 그래야만 이득이 생기고 그래서 싸운다는 것밖에.

그래서 하는 말인데, 싸움에 미친 여야를 보면 민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정치이다.

民淚 - 서울 -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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