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1일

창피조차 모르니
두달도 남지 않은 대선경쟁으로 연일 정치권이 X싸움이다.
시시각각 물고 뜯는 어지러운 그 싸움을 지켜 보아야 만 하는 국민들도 이젠 지칠대로 지쳤다.
여야 대통령후보들의 달콤한 장미빛공약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요즘 국민의 눈에 차는 대선후보가 보이지 않아 최악을 피해 차악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굳어지고 있다.
창피한 일이다.
국민들은 창피해하는데 정치인들은 창피조차 모르니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