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2일

따돌림 당하는 허약한 아이
양키와 게다짝의 눈치를 보는 이남 위정자들의 심정이 지금 좌불안석이다.
왜냐면 한미일 3자가 작당한 이른바 3자안보협력체의 저울추가 게다짝 쪽으로 기운다고 보기 때문이다.
재침에 환장한 게다짝이 군사적 팽창에 박차를 가하는 광기를 보면서 긴장이 격화 될 것 같은 우려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 모든 현상의 끝이 발언권의 약화로 이어질 것으로 걱정하며 부들부들 떤다.
폭행을 일삼는 불량아들만 있는 학급에서 축에 못 끼우고 따돌림 당하는 허약한 아이를 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