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2일

쌤아저씨 형편없이 용감하네
이젠 북과 그만큼 상대했으면 북에 대해 알고도 남을 텐데.
아직까지도 북을 파악못했으니 참 한심도 하지.
모르면 씩씩하다고 요즘 쌤아저씨 정말 형편없이 용감하네.
낡아빠진 《전략적인내》를 답습하는 걸 보니 로망이 들었나.
그 《전략적인내》라는 것때문에 조선반도와 지역정세가 얼마나 첨예했댔나.
그런데도 《전략적인내》에 기웃거리는 걸 보니 정말 정신이 여차해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