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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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판의 진짜 민낯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은 그가 국민 앞에 공개되지 않은 ‘비선 실세’라는 데서 시작됐다.

누구인지도 모를 사람이 실세가 되는 정치는 출발부터 민주적일 수 없다.

더구나 엄연한 사실을 거짓말로 감추고 더욱 꽁꽁 숨기는 건 정치인의 자격을 의심하게 만든다.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려 한 행동은 이뿐이 아니다.

'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 등 7시간녹취록에서 공개된 김건희씨의 발언들이 바로 그것이다.

누구든 자신의 주장이 있다면 자연스레 이를 펼쳐나가면 된다. 장막과 가면의 뒤에 숨어서 ‘국정에 영향력은 행사하되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이 국정농단이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참담할 뿐이다.

국정농단, 이 것이 현 한국정치판의 진짜 민낯이다.

국민 -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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