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4일
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조선에 대한 영국의 도발적인 행위를 규탄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유럽협회 대변인은 영국이 우리 선박들의 해상무역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들을 파견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영국은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리행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저들의 군함들을 파견하는 극히 도발적인 행위를 하였다.

이것은 온 세계가 환영하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긴장완화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로 된다.

지난해 우리 국가핵무력의 《런던위협설》을 떠들어댄 영국이 이번에 군함까지 파견하면서 부산을 피우는것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가지지 못한 어리석은 행위로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대결과 긴장격화를 부추기는 시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놀음에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지만 우리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범하려는데 대해서는 그 내용과 형태에 관계없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추구하는 그 무슨 《선박단속》이요, 《검열》이요 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해상봉쇄행위이며 전쟁행위이다.

영국은 그 누구의 비위나 맞추며 여기저기 돌아칠것이 아니라 제 집안일이나 바로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