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5월 21일

《싸드》배치이후 김천시 로곡리주민들속에서 암환자 급증
남조선의 경상북도 성주군에 미군의 《싸드》기지가 전개된 후 린근에 있는 김천시 로곡리주민들속에서 암환자가 급증하고 건강이 악화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성주군에 《싸드》가 배치된 후 지난 2년동안 린근의 김천시 로곡리마을에서 암환자가 9명이나 발생하였으며 그중 5명은 이미 사망하였다고 한다.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김천역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싸드》배치이후 린근지역인 로곡리주민의 10%가 암에 걸려 사망한 현실을 개탄하면서 발병원인을 밝혀달라는 요구조차 외면하는 《정부》와 김천시당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100여명이 사는 산골마을에서 2년동안에 주민의 10%가 암에 걸려 고생하는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정부》와 미군은 《싸드》운용과 기지공사를 중단하고 린근지역에 대한 전자기파실태조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