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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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치약공장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이바지할 일념 안고 압록강치약공장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공장건설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소비품생산을 늘이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건설을 맡은 일군들과 공장의 종업원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생산공정완비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는데 맞게 도에서는 시제품생산과 공장운영준비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압록강치약공장건설은 완공의 날을 하루하루 가까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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