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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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말장난은 통하지 않는다. 우리 딸들의 생사를 당장 밝히라》 12명 종업원가족의 피타는 절규(가족반향)

최근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제기한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에 따라 진행된 재판이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처사로 파행된 이후 우리 《메아리》편집사는 12명 녀성종업원가족들을 만났다. 그들은 이번에 또다시 사랑하는 딸들의 생사여부를 알수없게 된데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시하였다.

서경아의 어머니 리금숙은 《우리 가족들은 얼마전 중국의 청화대학 정기렬교수를 통하여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우리 딸들에 대한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를 제기하였고 이로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우리 딸들과 가족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힌 보정서를 요구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순간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딸들의 생사여부를 알게 될수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출수 없었다. 우리 가족들은 그 즉시 만사를 제치고 필요한 문건을 즉각 구비하여 보내주었으며 딸들의 생사가 확인되기를 학수고대하며 소식을 기다렸다.

그런데 남조선<정보원>이 우리 딸들이 재판에 나서면  <북에 있는 가족측의 신변> 이 걱정이라고 하면서 재판정출석을 거부해나섰다고 하는데 승냥이가 토끼생각하는것만큼이나 어리석다. 유엔최고대표에게 사랑하는 딸들의 석방과 귀환을 요구하는 서신까지 보낸것으로 하여 온 세상이 다 알고있는 우리 가족들이 그 무슨 <신변위협>을 당한단 말인가, 참 어처구니 없다. 그따위 개나발통을 불며 세상사람들을 우롱하지 말라.  

도적이 제발저리다고 남조선당국이 우리 딸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리유는 저들의 죄행이 백일하에 드러날가봐 두려워 그러는것이다.

청와대의 지령하에 움직이는 남조선<정보원>의 이번 행위는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자식들의 생사에 대한 불길한 예감만을 더욱 증폭시켜주고있다. 이제는 딸들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이 타다 못해 재가 되였다. 남조선당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권>에 대해 부르짖는데 그래 자식의 생사여부를 고대하는 부모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천륜을 끊는것이 바로 박근혜가 제창하는 <인권>인가. 이제는 더는 못참겠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딸들의 생사를 당장 밝히고 즉시 진상을 공개하라.》고 성토했다.

  

한행복의 어머니 김정희도 울분을 토했다.

《우리 행복이가 남조선으로 유인랍치되여간 날부터 신경쇠약과 불면증이 겹쳐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있다. 어쩌다 눈을 감으면  어머니를 목놓아 찾으며 달려오는 딸의 모습이 떠올라 소스라쳐 일어서군 한다. 깊은 밤 어떤 때에는 내딸이 출입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치는것만 같은 환각에 사로잡혀 출입문쪽으로 정신없이 달려나갈 때도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이번 재판으로 딸의 생사를 알수도 있다는 한가지 희망으로 요즘은 뜬눈으로 밤을 새워왔다. 그러나 딸의 소식을 알수 있는 길이 또다시 막막해졌다. 괴뢰패당이 <가족신변보호>라는 궤변으로 우리 딸들의 신상공개를 거부해나선것은 리성을 잃은자들의 미친짓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 가리지않고 한품에 안아 잘 돌봐주고있다. 오히려 걱정해주는 이웃들에게 우리가 미안할뿐이다. 놈들이 우리 공화국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허튼소리를 줴치는가.  인간의 정도 피도 없는 개 돼지보다 못한 짐승들이 그 누구를 위한다니 참으로 웃지못할 희비극이다.

나는 우리 행복이가 남조선으로 유린랍치되여 끌려간 후부터 딸애의 걱정으로 나빠진 건강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여 심리적안정치료와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할 몸이지만 해당 전문과 담당의사들이 집에 상주하다싶이 하면서 잘 돌봐주고있다. 지금 내 딸은 저주로운 남조선에서 놈들의 모진 탄압을 받으며 악몽과도 같은 시각을 보내고있을것이며 어머니곁에 돌아가겠다고 몸부림을 치고있을것이다. 지금 나는 딸의 신상에 무슨 불길한 일이라도 생기지 않았을가 하는 걱정뿐이다. 괴뢰패당에 대한 분노에 치가떨린다. 인간의 탈을 쓴 야만의 무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부모와 자식간의 천륜을 끊어놓고 이렇게도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을수 있겠는가. 신상공개를 못하는것을 보면 분명 딸의 신상에 무슨 불길한 일이 있는것이 확실하다. 괴뢰패당은 내딸을 당장 내놓으라. 만약 내딸이 놈들의 손에 잘못되였다해도 나는 딸의 시체라도 봐야겠다. 천하의 악독한 야만의 무리, 괴뢰패당에게 저주가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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