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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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 변신하는 부모들 , 아이들은 한줌의 재로...

지난 13일 남조선에서 친아버지와 이붓어머니에게서 끔찍한 학대를 당하다 숨진 7살 신원영어린이가 한줌의 재가 되였다고 한다.

짧은 생애 대부분을 공포와 고통속에 살다간 남조선의 한 어린이의 비극에 가슴이 막힌다.

신원영어린이에 대한 친아버지와 이붓어머니의 학대수법은 잔인하기 그지없다.  

2015년 11월부터 이붓어머니는 아이가 오줌갈이를 잘하지 못한다고 하여 그를 난방시설도 없고 랭기가 그대로 들어오는 위생실에 모포도 없이 가두어놓고 생활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한 지난 1월말에는 아이를 무릎꿇게 하고 머리에 표백제를 쏟아부었고 2월 1일에는 바지에 대변을 보았다고 하여 발가벗긴 채 찬물을 들씌워놓아 다음날 저체온으로 숨지게 하고는 사망한 신원영을 이불에 싸서 열흘나마 베란다에 내놓았다가 밤에 남편과 함께 몰래 산에다 묻었다는것이다.

분격스러운것은 신원영를 살해하고 범행을 감추기 위해 그의 아버지는 이붓어머니의 휴대용전화에 《네. 나는 비빔밥먹고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밥 잘먹고 양치질도 했어요.》라는 글을 올려 놓은 후  《원영이 잘 있겠지. 오줌안싸는지 모르겠다. 이사가면 데리고가  잘 살자》라고 한 말을 승용차안의 록음기에 록음까지 하면서 범행을 은페하려 한 고의적인 행위이다.

신원영어린이가 숨진 지난 2월 2일은 련이은 아동학대사망사건으로 남조선사회가 충격에 휩싸여있던 때다.

그런 와중에도 신원영어린이는 계속 학대를 당했고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죽음에 이르렀다니 절망스러울뿐이다.

신원영어린이가 학대당하고있는 정황에 대해 첫 신고가 이뤄진 2014년 3월 역시 울산계모사건으로 박근혜정부아동학대종합대책이라는것이 발표된 직후였다. 그러나 신원영어린이를 보호할수 있는 실효성있는 대책은 취해지지 않았다.

말뿐인 대책은 아무리 반복해도 소용이 없다.

남조선에서 몇해전부터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터질 때마다 박근혜정부가 내놓은 대책들이라는것은 일회성이나 면피성에 그치고있다.

그러니  남조선사회에서 극심한 생활고에 허덕이는 부모들은 악마》로 변신하여 어린 생명을 상대로 극악무도한 짓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아동학대를 막을 제도적장치가 없고 더우기 인간이 짐승으로 변해가는 남조선에서 악마들이 북《인권을 떠드니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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