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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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속에 보는 개성의 유명한 유적지들

이해 여름은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의 수도 개성도 가을을 맞고있습니다.

가을과 함께 화려한 단풍속에 잠긴 개성의 유명한 유적지들을 소개합니다.

고려와 조선봉건왕조시기 최고교육기관이였던 성균관의 운치를 돋구어주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들.

 황금빛으로 단장한 성균관마당, 노란 색동옷으로 변장한 천년묵은 은행나무 두그루가 위엄을 뽑내며

가을의 정서를 돋구어주고있습니다.

천마산과 단풍, 관음사가 한데 어울린 풍치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현화사비도 야산의 가을단풍에 묻혀 자기의 력사를 자랑하고있습니다.

가을을 맞이한 왕건왕릉

가을의 자연경치에 묻혀있는 경효왕릉

고려의 충신이였던 정몽주의 옛집터였으며 조선봉건왕조시기 지방사립교육기관이였던 숭양서원이

가을빛에 붉게 타는것만 같습니다.

고려말기의 봉건관료였던 정몽주가 리성계일파의 자객 조영규로부터 피살된 선죽교,

마가을의 락엽은 떨어져 없어지지만 정몽주의 충절은 선죽교와 함께 후손만대에 전해지고있습니다.

노랗게 변한 은행나무에 묻힌 표충비, 고려시기 정몽주의 충절을 찬양하여 세운 표충비입니다.

한데 어울린 푸름과 단풍이 그 무엇인가 우리에게 전하는듯싶습니다.

령통사입구에 놓인 령통다리,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산수화같습니다.

단풍이 붉게 짙은 산천속에 령통사가 잠겨있습니다.

안개흐르는 령통사, 가을의 정서가 더없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화폭입니다.

최은미 - 부원 - 개성시 인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