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7일
추천수 : 1
설명절과 아이들

설명절을 맞으며 김일성광장에서는 평양시학생소년들의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펼쳐져

명절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있습니다.

 

민속놀이 흥에 겨워 웃고 떠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광장에 차고넘칩니다.

학생들이 민속놀이 수건돌리기를 하며 재미있게 놀고있습니다.

 

제기차기를 하는 소년. 지금 52번째로 제기를 차올립니다.

 

무릎씨름놀이를 하는 두 학생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 어렸습니다. 

 

한손을 앞동무의 어깨에 얹고 통일렬차달리기놀이를 하는 학생들, 이들이 가닿을 종착역은 어딜가요?

 

《연아, 연아 높이 날아라, 내 희망 가득 싣고서...》, 언니손을 잡고 연을 띄우며 신바람나게 달리는 소녀의 이름은 김소연

 

여기서는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하고있습니다. 하나, 둘, 셋... 셈세기를 하며 박수를 쳐주는 동무들의 응원에 힘내며

남녀 어린이가 마음합쳐  박차맞춰 신나게 줄을 넘습니다.

 

연분홍, 진분홍솜옷에 목도리를 두르고 고깔모자를 쓴 귀여운 어린이들이 로라스케트를 타며 즐거워하고있습니다.

 

두 소년의 열띤 팽이치기놀이. 그런데 그만 팽이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에잇!

 

여기선 두 소년이 사이좋게 썰매를 타고있습니다. 얼마쯤 가서는 서로 바꿔타고 밀어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녀학생들, 방실 방실 웃으며 줄을 넘깁니다.

 

《손님 들어오세요》,《안녕하세요. 인사합시다, 돌 가위 보, 진사람은

어서 빨리 나가 주세요》노래에 맞추어 줄넘기놀이를 하는 녀학생들

 

하나, 둘 셋, 넷...줄넘는 회수를 셈세기 하며  내기를 걸었습니다. 지면 뭘 낼가? 알아맞춰 보세요. 

 

연을 든 두 소녀, 우리의 위성이 날아오른 하늘에 높이 높이 연을 띄울 차비를 하다가 사진기 앞에 섰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명절맞이 민속놀이장에 외국인들이 불쑥 뛰여들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놀자! 제발 승인을 해주렴, 

하하하..웃음소리가 맑은 하늘가 저멀리 날아 퍼집니다.

 

조선어린이들의 민속놀이! 참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린이들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다 이야기를 나눕니다.

 

뜻깊은 설명절을 맞으며 조선의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외국인,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문인철 - 아리랑협회 - 사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