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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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의 가을날에

《을밀대의 봄맞이》로 이름높던 모란봉에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빨간 단풍나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며 울긋불긋 자기나름의 색상을 펼친

나무들이 모란봉의 가을풍치를 더욱 이채롭게 해주고있습니다. 모란봉의 가을풍경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봄내, 여름내 봉우리를 단장하였던 수풀들이 가을색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조화된 단풍속에 숙연히 잠긴 모란봉

모란봉의 숲속길에

소슬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는 단풍잎들은 무엇을 속삭일가요

락엽이 점점이 널린 모란봉의 산책길

나무숲사이로 비쳐드는 해살

아름다운 모란봉의 가을풍경을 한폭의 그림에 담아가는 대학생들

모란봉에 가을이 왔어도 푸르른 청춘에 사는 년로자들입니다.

모란봉의 감찬정에서《세월이야 가보라지》노래속에 춤을 추는 년로자들

모란봉가을풍경에 심취되여 사진한장 찰칵

어느새 찾아온 가을, 빨간 단풍잎이 꽃보라처럼 뿌려진 산책길을 걷는 두 녀인

최금철 - 대동강구역 옥류2동 - 산림보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