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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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에서의 달맞이풍경

 

 

2월 19일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속명절-정월대보름날이였습니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정월대보름날을 맞으며

달구경을 하기 위해 모란봉에 올랐습니다. 여기는 모란봉 청류정입니다.

쟁반같은 둥근 보름달이 뜨기를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는 시민들

그런데 날씨가 흐려 달이 보일가?... 달 뜨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입니다.

아 !~드디여 둥근 보름달이 사람들의 심정을 알아차린듯 구름속을 뚫고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이 기뻐하며 달구경을 합니다. 손전화기로 달을 찍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녀들이 달을 보며 마음속소원을 속삭이는듯 합니다.

하늘중천에 솟아오른 쟁반같은 보름달

이 처녀들은 달을 보며 무슨 소원을 아뢰일가. 행복, 희망, 기쁨...??

달구경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을밀대

밝은 달을 바라보며 보다 창창할 래일을 그려보는듯

휘영청 밝은 달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사람들

모란봉 을밀대에서의 달맞이풍경

사람들이 정월대보름날 달구경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을밀대에서 한장 찰칵!

기쁨과 희망이 가득 넘치는 민속명절 정월대보름날이였습니다.

 

김향옥 - 보통강구역 대보동 - 사진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