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3일

인민의 유원지 릉라도에서
이곳은 모란봉 청류벽이 바라보이는 릉라인민유원지의 물놀이장입니다. 땡볕이 내려쪼이는 계절이 되면
여기 물놀이장은 보다싶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곳 릉라인민유원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랑만적인 모습들을 화면에 담아보겠습니다.
《물결을 헤가르며~ 아!~》얼마나 좋은지 입을 다문 사람은 한명도 없군요...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바라보는 내 마음도 저도 몰래 흐뭇해집니다.
릉라인민유원지의 전자오락관.
여기서는 오토바이경주가 한창입니다. 진땀을 빼고있는 저 손님은 경기에서 지고있나 봅니다.
응원을 열성껏 해주는데두... 참참참.
하늘땅이 어디냐?! 획-획- 잡아돌리는 회전그네를 타신 녀손님, 담이 꽤 크십니다.
잠들줄 모르는 유원지의 밤입니다.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여기 유원지는 언제나 인민들을 어서오라 부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