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6일

거리마다 풍기는 군밤, 군고구마향기
수도의 곳곳에서 군밤, 군고구마의 구수한 향기가 풍겨옵니다. 이 계절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군밤, 군고구마봉사풍경입니다.
한겨울의 추위를 밀어내며 향기풍기는 군고구마, 군밤매대를 찾고찾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군밤
향기그윽한 군고구마가 천하진미일듯합니다.
매대앞을 그냥 지나칠수 있겠습니까.
거리마다 풍기는 군밤, 군고구마향기는 인민들에게 기쁨을 한껏 안겨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