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23일

방역전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별동대원들
려명거리의 여러 약국들에 진입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지금 이 시각도 악성비루스격퇴전에서
당중앙의 별동대로서의 사명을 영예롭게 수행하고있습니다.
약국에 찾아온 주민들에게 의약품사용방법과 고려치료방법들을 알기쉽게 해설하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약절반, 마음절반이라고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친절한 봉사에 가슴뜨거워하는 주민들
약국에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정성다해 의료상방조를 주는 화선용사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답게,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답게 초소를 지켜가는 군인
사랑의 불사약을 주고받으며 오가는 말 《빨리 완쾌되십시오.》, 《우리 군대가 제일입니다.》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수도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에서
승리의 개가가 높이 울릴 그날은 하루하루 앞당겨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