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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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는 신부들이 조선옷차림으로 결혼식을 하던데요

  

문 – 인터네트를 통해 북의 결혼식장면 많이 보았습니다. 신부들이 조선치마저고리를 입고 결혼식을 하던데 남에서 신부들이 입는 웨딩 드레스보다 한결 보기좋아요. 이에 대해 설명해줄수 없을가요? (새각시 - 교원 - 서울)

답 – 민족성은 민족이 계승하는 전통에 체현되여 있으며 그에 기초하여 높이 발양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민족성을 살려나가자면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에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민족의 우수성을 살려나가는데서 일생의 큰 대사인 결혼식을 어떻게 진행하는가, 특히 신랑신부가 어떤 옷을 입는가 하는것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봅니다.

선생은 직업이 교원이라니 아시겠지만 우리 나라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족고유의 우수한 결혼풍습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결혼식날에 남성들은 사모관대를, 녀성들은 칠보단장을 하는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여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발전하면서 오늘날에는 비록 사모관대나 칠보단장은 하지 않으나 선조들이 창조한 결혼풍습은 그대로 이어지고있습니다.

특히 결혼식날 신부들이 해입는 조선치마저고리는 보기에도 우아하고 색갈 또한 아름답습니다. 멋진 조선바지저고리를 입은 신랑과 우아한 조선치마저고리를 입은 신부가 함께 상을 받고 앉아있는 모습은 꼭 한쌍의 원앙새부부 같습니다. 그날의 신랑, 신부의 모습을 실지 자기 눈으로 본다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될것입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끼며 민족옷을 사랑하고 즐겨입는것입니다.   

민족문화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통적인 민족옷을 발전시키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조선옷차림을 적극 장려하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풍습과 전통, 미적감각을 잘 알고 옳게 살려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민족옷을 더욱 발전시켜나감으로써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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