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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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이 《리산가족》상봉문제를 계속 들고나오고 있는데요

 

문 : 최근 뉴스를 들으니 황교안, 홍용표 등 남조선당국자들이 《리산가족》상봉문제를 련이어 들고나오고있습니다. 《리산가족》들의 년령이 고령에 이르고 그 분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하루빨리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보는데요. (오향숙 – 회사원 – 재로3세)

답 : 《리산가족》문제로 말하면 지난 세기 미국에 의해 강요된 국토량단과 6.25전쟁시기 미국이 퍼뜨린 《원자탄공포》로 하여 산생된 우리 민족의 가슴아픈 비극입니다. 북과 남으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문제가 인도주의적관점에서 보나 민족분렬의 고통을 가시는 측면에서 보나 하루빨리 해결되여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데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의 간절한 소망을 풀어주는것을 자기의 일관한 의무로 정하고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6.15시대에는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이 금강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하지만 남조선에 보수《정권》이 서고 특히 박근혜가 청와대에 틀고앉은 때부터 더욱 짙어진 북침전쟁연습의 불구름으로 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는 론의조차 하기 어렵게 되였습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우리의 국경연선지역들에 정보원요원들과 인신매매거간군들을 내몰아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계획적으로 감행하고있습니다. 김련희녀성을 비롯한 수많은 우리 주민들이 그렇게 남조선으로 끌려갔고 해외에서 근무하던 12명의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되여 아직까지 생사여부도 알 길이 없습니다. 남조선당국은 가족의 품으로,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김련희녀성을 비롯한 우리 주민들의 요구를 한사코 가로막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남조선당국은 새로운 《리산가족》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것입니다.

이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고있는지 명백하지 않습니까. 바로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때문인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럽게 《리산가족의 아픔》과 《상봉문제》를 떠들고있는것이야말로 흩어진 가족, 친척들에 대한 우롱이며 저들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뒤에서는 새로운 《리산가족》들을 계속 만들어내고있는자들이 감히 《리산가족상봉》을 운운할 자격과 체면이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파렴치한 말장난으로 여론을 기만하려 할것이 아니라 강제유인랍치해간 우리 주민들부터 돌려보내야 합니다.

선생도 진정으로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 동족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서슴지 않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책임부터 물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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