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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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이 그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것은 아닐텐데요

 

문 – 북의 언론보도들에서는 북부피해지구복구전투나 려명거리건설 등 중요대상건설들에 대한 기관 또는 개별적주민들의 지원사업이 대단하다고 홍보하던데요, 어떤 주민은 지원사업에 십여차나 참가했다던데, 쉽지 않은 일이죠. 물론 지원이란 선의를 가지고 하는것으로써 보수나 대가를 바라고 하는것은 아닐게고, 그래서 이에 대해 좀 알고싶은데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가 - 경영자 - 싱가포르)

답 – 오늘의 답변은 려명거리건설장에 두 자식을 내보낸 한 주민의 이야기를 통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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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려명거리건설장에 두 자식을 내보낸 공화국의 평범한 어머니입니다.

선생의 물음에 대한 답변을 부탁받고 저는 한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말이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날에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을 위해 부모된 심정, 오빠, 형님된 심정에서 자신들의 적은 성의나마 다 바쳐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지원사업에 대해 선생에게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제가 직접 겪었던 한가지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선생의 물음에 만족한 대답으로 되겠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에게는 자식이 두명 있습니다. 맏이는 조선인민군 군관인데 려명거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에네르기절약형거리로, 록색형거리로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참가했고 둘째는 학교를 졸업한 후 돌격대원으로 려명거리건설에 참가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려명거리건설전투원들의 후방가족인셈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식들을 위하는 심정으로 려명거리건설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없이 일하는 우리 전투원들에게 더운 물이나마 내손으로 따끈히 끓여 보내주군 하였습니다. 이것은 저 하나만의 소행이 아니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원사업에 성심성의로 참가하여 날마다 자신들의 성의어린 지원품들을 보내였습니다. 성, 중앙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학교들에서도 지원품을 보내여왔고 영예군인, 예술인, 군인가족 , 지어 소학생들도 노래와 춤을 가지고 건설자들을 찾아왔습니다. 한번은 제가 매번 지원물자를 가득 지고 뻐스를 두번이나 갈아타며 찾아오군 하는 한 신혼부부에게 여기 건설장에 형제나 친척이 있는가고 물은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식을 둔 저처럼 생각하고 말입니다.

저의 물음에 대한 그들의 답변은 너무도 소박하면서도 절절하였습니다.

《여기 려명거리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모두가 나의 친형, 친동생들입니다. 형제들을 위해 지원하는것이야 응당하지 않습니까. 더우기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전투명령을 받아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해 싸우는 전투원들이 아닙니까. 오히려 하나라도 그들을 위해 더 바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 말속에 선생이 알고싶어하는 대답이 다 들어있다고 봅니다.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전투장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으며 군대와 인민들모두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전투명령을 받들어나가는 전투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살기에 남녀로소 누구나 할것없이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에 참가하고 자신들의 지성어린 지원물자를 더 많이 보내는것입니다.

우리 공화국에서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지원열풍은 한마디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주의사회의 대풍모를 실생활 그대로 보여주는 산 증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평양시 모란봉구역 개선동 50반 강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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