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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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인양과 박근혜구속, 과연 우연의 일치일가요

 

문 – 3년간이나 국민들 마음 아프게 하던 《세월》호가 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물우로 올라왔습니다.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지자마자 《세월》호가 올라왔다는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치이죠. 이게 과연 우연일가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수수께끼 내자는것은 아니고요, 북녘 동포들과 감정을 나누고싶어 묻는겁니다. (《세월》호 - 유가족 - 진도)

답 – 남조선에서 있은 세계를 경악케 하였던 2014년의 《세월》호대참사를 생각하면 한 민족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300여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한날한시에 배와 함께 수장되여 그 시신조차 찾을수 없어 온 남조선땅을 초상집으로 만들었던 《세월》호참사. 침몰수역이 눈앞에 바라보이는 곳에서 생때같은 자식들을 졸지에 잃어버린 유가족들의 가슴터지는 통곡소리가 오늘도 귀가에 쟁쟁히 들려오는듯 싶습니다. 《세월》호참사가 얼마나 억이 막힌 대참사였으면 미국과 서방의 언론들까지《최악의 참사》, 《전세계를 경악시킨 대참극》이라고 보도했겠습니까.

하지만 《세월》호에 탔던 아이들의 생명이 하나, 둘 꺼져가는 그 시각에 명색이 《대통령》이라던 박근혜는 도대체 어디서 무슨 짓을 하였습니까. 수백명의 생명이 죽어가든 말든 상관없이 다 늙어빠진 제년의 더러운 몸뚱아리를 치장질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박근혜와 그 패당들은 《세월》호참사후에는 《실무적인 해명도 중요하지만 정무적판단이 필요하다.》, 《시신을 인양하면 정부책임론이 커진다.》고 떠들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제정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악랄하게 가로막고 《세월》호인양을 각방으로 지연시키는 놀음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박근혜년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떨어져 감방으로 끌려들어가자마자 《세월》호가 올라온것이 어찌 우연이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입니다. 《세월》호참사가 우발적인 사고나 자연재해가 아니라 철두철미 박근혜와 보수패당에 의해 산생된 고의적인 인재, 특대형참극이였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각도 특대형범죄자 박근혜와 그 공범인 보수패당들이 어떻게 해서나 범죄혐의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인간의 피와 열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랭혈인들의 추악한 범죄행위는 절대로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은 철저히 규명되여야 하며 그 관련자들을 모조리 엄벌에 처함으로써 억울하게 숨진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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