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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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남북관계개선분위기 파탄날가 두렵습니다

 

문 – 새해부터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의 훈풍이 불고있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이 2년만에 성사되고 평창올림픽경기참가를 위한 실무접촉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구요. 그런데 요즘 북에 대한 남조선에서의 좋지 않은 소리들때문에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흐려지고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이 앞장에 서서 북의 이번 경기대회참가문제와 쌍방간의 공동훈련을 놓고 《위장평화공세》니, 《낡고 불비한 설비》니 하며 공공연히 관계개선을 저애하는 망언들을 내뱉고있어요. 바로 북대표단의 남측파견을 목전에 두고 말입니다. 보수언론들의 이 망언으로 해서 잘 나가던 관계개선분위기가 완전파탄나지 않을가 두렵습니다. (조평화 - 로동자 - 강릉)

답 – 북남관계개선은 누구나가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입니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은 북과 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여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제의하고 이를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고있습니다. 하여 북남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남조선에서 있게 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문제를 비롯한 북남공동행사들을 위한 여러 실무적조치들도 취해지는 등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를 이루고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속에서 동족의 성의를 우롱하고 모독하는 고약한 나발들이 마구 쏟아져나와 세상을 경악시키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우리가 취하고있는 대범한 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들에 대해 《은둔국가를 정상국가》로 과시해보려는 조치라느니, 《위장평화공세》라느니 하면서 마구 악담질하다 못해 지어 북남선수들의 공동훈련을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마식령스키장과 갈마비행장에 대해서까지 《낡고 불비한 설비》니, 《위험한 장소》니 하며 헐뜯어대고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이 제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마구 악담질을 해대는데 대해 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분노의 치를 떨고있습니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도대체 어떻게 돼먹었길래 동족이 치르는 대사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진심으로 마음쓰며 성의있는 노력을 다 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그처럼 악의에 차서 모독하고 헐뜯는단 말입니까. 정녕 보수언론들은 지금 저들이 내뱉는 악담들로 하여 착착 진척되여나가던 모든 북남공동행사들과 관계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파탄시킬수 있다는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보수언론들이 언론본연의 사명인 공정성과 객관성은 안중에도 없이 악의적인 모략중상에 매달려 이처럼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악담들을 계속 늘어놓는다면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흐려지는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남조선당국이 그처럼 광고하던 《평화올림픽》도 《대결올림픽》으로 변질될수있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은 이제라도 화는 입에서 나오고 잘못된 펜대가 제 목을 베는 칼이 될수도 있다는 말의 참뜻을 깊이 새기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조평화 - 강릉 - 로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