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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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정말 스키종목이 활성화되여있나요? 스키운동의 발전력사도 알고싶습니다

 

물 - 얼마전 뉴스를 보니 북과 남의 스키선수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남측의 최정현선수가 스키를 타기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되였다고하는 북측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뛰여나서 정말 놀랐다고 하는 소감도 들었구요. 특히 북에서 스키종목이 활성화되여있는것에 더욱 놀랐다고 하는 남측선수들의 주장에 스키애호가인 저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북의 스키실태에 대해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도라지-회사원-재카나다)

- 선생의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은 이번 북남스키공동훈련에 직접 참가했던 김유정선수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 - 스키는 우리 인민 누구나가 좋아하는 체육종목의 하나입니다. 1948년 2월에 강원도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국적인 스키강습과 스키경기가 진행되였으며 해방후 스키종목에서는 적지 않은 선수들이 공화국 새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초우에서 1949년 1월에는 우리 나라 스키협회가 창립되였고 그후 1965년에 우리 나라 스키협회는 국제스키련맹에도 가입하였습니다.

삼지연을 비롯한 여러곳에 훌륭히 꾸려진 스키장들에서 스키기술을 련마한 우리 나라의 스키선수들은 1986년 3월 제1차 겨울철아시아경기대회의 여러 경기들에서 순위권에 입선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체육명수들도 배출되게 되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우리 공화국에서 스키운동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경기-2016》을 관람하시면서 세계적으로 스키운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그 기술도 급속히 발전하고있는데 맞게 스키종목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끌어올려 국제경기들에서 당당히 우승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날 마식령지구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제경기도 할수 있게 모든 조건이 최신식으로 갖추어진 현대적인 스키장이 일떠섬으로써 우리의 스키운동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온 나라 인민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스키운동열풍은 더욱 세차게 일어나고있습니다.

스키운동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비상히 높아짐에 따라 현대적인 스키장들이 새로 건설되여 인민들의 스키운동열기는 더욱 고조되고있습니다. 지금 자강도 강계시 석조지구에 현대적인 스키장이 한창 건설되고있습니다. 스키장에는 스키주로와 썰매주로, 식당, 침실, 문화후생시설과 주차장 등이 갖추어지게 되며 스키장입구에는 특색있는 문주가, 종점에는 주변경치를 부감할수 있는 정각이 건설되게 됩니다. 특히 스키장은 겨울철에 눈이 오지 않아도 수원지의 물로 눈을 생산하여 눈포로 스키장에 쏘아주게 되여있으며 눈다짐기로 다짐작업을 하여 스키를 타는데 아무런 불편도 없도록 설계되여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얼마전에는 자강도 강계시교외의 자북산에 썰매 및 초급스키주로, 중급스키주로, 삭도, 수평승강기, 치료실 등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체육활동과 휴식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는 현대적인 스키장이 새롭게 일떠서 개장되였습니다.

이렇게 현대적인 스키장들이 일떠서고 스키열풍이 휘몰아치고있는데 어떻게 스키종목이 활성화되지 않겠습니까. 나도 더욱 고조되고있는 이러한 전사회적인 스키열풍속에 떠받들려 스키를 타게 되였으며 오늘 수많은 선수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스키장들에서 스키기술을 마음껏 련마하며 우수한 선수로 자라나고있습니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스키애호가인 선생이 한번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여 모든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더 좋으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