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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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영화가 어떤 발전의 길을 걸어왔는지 알고싶습니다 (2)

  

문 - 요즘 남북관계가 좋아지니 북을 더 정확히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북의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가고있어요. 그래서 문의하는데요, 북의 영화가 어떤 발전의 길을 걸어왔는지 알고싶습니다. (신지 - 서울 - 연예인)

답 - 1980년대에 와서 우리의 영화예술은 1970년대 전성기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혁명적영화창작에서 새로운 앙양을 이룩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서사시적화폭으로 폭넓고 품위있게 형상한 다부작예술영화 《조선의 별》(1부-10)과 그의 련속편으로 되는 《민족의 태양》(1부-5부)이 새롭게 창조되였습니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새롭고 특색 있는 예술형식에 담아 완벽하게 형상하는데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한 혁명영화 《백두산》을 비롯하여 예술영화 《잊을수 없는 나날에》, 《위대한 품》 등 로동계급의 수령형상창조에 관한 우리 당의 문예방침을 빛나게 구현한 사상예술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창조되였습니다. 이 시기에 《친위전사》, 《압록강을 넘나들며》, 《미래를 꽃 피운 사랑》을 비롯하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형상을 창조한 작품들, 《푸른 소나무》, 《영생》 등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일가분들을 형상한 작품들이 성과적으로 창작되였습니다. 주체형의 혁명가들의 전형을 창조한 《초행길》, 《언제나 한 마음》과 그 속편들, 《혁명가》, 《만병초》 등이 창작되여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사회주의현실주제의 작품창작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습니다. 《청춘의 심장》,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 《보증》, 《평범한 사람》, 《생의 흔적》, 《도라지꽃》 등 우리 시대 인간의 높은 정신세계를 감명 깊게 보여준 작품들과 《사랑의 노래》, 《내가 본 나라》 등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작품들, 《우리 집 문제》와 그 속편들과 같이 정극적인것과 희극적인것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작품들이 창작되였습니다.

조선예술영화 《생의 흔적》

 

조선예술영화 《도라지꽃》

 

또한《월미도》를 비롯한 조국해방전쟁주제의 작품들, 《려단장의 옛상관》을 비롯한 군사물주제의 작품들, 《전초선》을 비롯한 계급교양주제의 작품들, 《림꺽정》, 《홍길동》을 비롯한 력사물주제의 작품들, 《춘향전》을 비롯한 민족고전각색작품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주체영화예술의 화원을 다채롭게 장식하였습니다.

                

  

조선예술영화 《월미도》

1990년대에 영화예술은 1970년대, 1980년대에 이룩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찬란히 개화발전하였습니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련속편들을 세계적인 걸작으로 완성해내는것과 함께 수령형상창조를 주공전선의 하나로 틀어쥐고나가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밝은 양상의 아담한 작품들과 군사물, 력사물, 정탐물주제의 영화창작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성과는 우리 시대의 대기념비적걸작인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이 창작된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발기와 지도밑에 창작완성된 영화는 서사시적대작의 풍격에 어울리게 민족의 자주성에 대한 문제, 민족과 운명에 관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의의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을 주체의 인간학의 요구에 맞게 예술적화폭으로 깊이있게 밝혀내고있습니다.

 

                

                                                    조선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로동계급편)

 

                         

                                                     조선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차홍기편)            

 

또한 《화성의숙에서의 한해 여름》, 《피어린 자욱》과 같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을 빛나게 형상한 작품들이 창작되여 근로자들을 혁명적수령관,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교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사회주의현실주제의 영화창작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가져왔습니다. 《내 고향의 처녀들》, 《나의 아버지》등 당정책적문제들을 민감하게 반영한 작품들, 《도시처녀 시집와요》, 《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 등 경희극적양상의 작품들이 창작되였습니다.

조선예술영화 《도시처녀 시집와요》

 

조선예술영화 《하랑과 진장군》

 

조선예술영화 《젊은 참모장》

 

우리 당의 총대중시사상을 구현한 군사물주제의 영화창작에서도 전례없는 창작적앙양이 이룩되였습니다. 그러한 작품들로 《비행사 길영조》, 《젊은 참모장》, 《소속없는 부대》, 《복무의 길》, 《철령의 대대장》, 《녀병사의 수기》, 《음악가 정률성》 등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하랑과 진장군》을 비롯한 력사물주제의 작품들과 《붉은 단풍잎》을 비롯한 정탐물작품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군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을 원형으로 한 《8련대정치위원》, 《성새》, 《옛경위대원》, 《한장의 사진》, 애국적민주인사 려운형의 생활을 반영한 《해빛이 그리워》 등도 성과적으로 창작되였습니다. 아동영화분야에서는 《소년장수》와 《령리한 너구리》, 《다람이와 고슴도치》의 련속편들, 《호동왕자와 락랑공주》 등 다양한 주제,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창작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영화예술은 주체문학예술의 본보기를 계승하여 더욱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 《졸업증》, 텔레비죤련속극 《계월향》, 《자기를 바치라》, 《북방의 노을》, 《소학교의 작은 운동장》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창작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조선예술영화  《우리 집 이야기》

 

텔레비죤련속극  《자기를 바치라》

 

텔레비죤련속극 《북방의 노을》

 

텔레비죤련속극 《방탄벽》

 

이밖에도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이 새롭게 창작되고 《소년장수》의 련속편이 창작되는 등 만화영화부문에서도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영화예술은 영화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아래 찬란한 개화기를 펼치며 발전풍부화되였습니다.

 

                 

신지 - 서울 -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