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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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에 대한 우대로 기술발전을 독려하는 북에 대해 알고싶어요

 

문 - 《메아리》홈페지 사진란에서 과학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탐구》와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았는데 이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눈빛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어요. 금시 무엇인가 큰 발견을 해낼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여하튼 이 기회에 한가지 물으려 합니다. 북이 과학자들을 우대하며 기술발전을 독려하고있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그에 대해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유민 – 베를린 – 기사)

* 우리 기자와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연구사 김봉률선생이 나눈 문답을 통해 장선생에게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기자 – 김선생님, 베를린에서 보내온 장선생의 물음에 대한 답변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구사 – 예. 뭐 그닥 힘든 물음은 아니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많이 량해해주십시오. 베를린의 장선생이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재와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이 전사회적으로 확립되여있고 국가적으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아끼고 내세워주고있습니다.

과학연구사업에서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연구조건보장이 아닙니까. 국가에서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과학연구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답니다. 나라의 형편이 비록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경제발전과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과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기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첨단기술연구과제도 두려움없이 골라잡고 마음껏 연구하고있지요. 실험설비와 자재들은 물론이고 연구사업에 필요한 환경도 원만하게 보장되고있습니다.

기자 - 장선생이 제일 관심하는것은 아마도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생활조건보장문제일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김연구사 – 그럴것입니다. 서방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그릇된 선전을 그야말로 집요하게 많이도 하고있으니까요. 하지만 국가의 극진한 보살핌속에 사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는 그 어느 나라들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식의 멋과 즐거운 생활이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면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을 먼저 생각해주고있습니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는 이름그대로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였고 려명거리입사때에도 교육자, 연구사들이 제일 많은 배려를 받았지요. 나도 2015년 11월에 미래과학자거리의 집을 배정받았습니다.

기자 – 선생님도 새집을 받았습니까. 가족들이 정말 기뻐했겠습니다.

김연구사 – 예. 참말 그랬습니다. 지금도 새집들이를 하던 날 공동살림방과 부부방, 부엌 등에 고급가구와 비품들까지 그쯘히 갖추어진 집을 돌아보고 어머니와 안해가 손짐만 들고와서 살아도 되겠다고 기뻐하던 모습과 이방저방 신이 나서 뛰여다니던 아들녀석이 자기도 크면 꼭 과학자가 되겠다고 말하던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기자 – 우리 나라 과학자들이 받고있는 사회적혜택은 그외에도 많다고 봅니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상업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미래상점도 있지 않습니까. 다른 상점들과 식당들, 목욕탕, 리발소 등 모든 봉사망들에서도 연구사, 교원들에게 우선권을 주고있고 특히 박사휘장을 단 사람들은 어디가나 존경과 우대를 받고있지요.

김연구사 – 바로 그렇습니다. 언젠가 국가과학원에 있는 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는 나라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연풍과학자휴양소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과학자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옳은 말입니다. 국가적으로 이렇듯 과학과 인재를 중시하는데 어찌 나라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기자 – 정말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 고맙습니다. 끝으로 뭘 더 이야기하실건 없는지요?

김연구사 – 저의 대답이 베를린의 장선생에게 충분하겠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장선생이 이것만은 꼭 알면 좋겠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인재와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보고있다는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나라의 믿음과 기대가 크지요. 우리의 더없는 긍지와 삶의 보람, 왕성한 일욕심은 바로 여기서 나오는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공화국에 이와 같이 훌륭한 과학중시, 인재중시정책이 있기때문에 우리의 과학기술은 세계가 보란듯이 더 빨리 비약하며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사회발전을 강력하게 추동해나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