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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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화가 심성우선생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문 – 지난해 가을 중국 단동에서 살고있는 큰아버지집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간 집이였지만 별로 달라진것은 없더라구요. 헌데 이전엔 본적이 없던 바다를 형상한 그림 한장이 특별히 눈에 띄우기에 누구의 그림인가고 물었더니 북의 화가인 심성우선생의 유화작품이라는것이였습니다. 파도가 출렁이며 바위에 부딪치고 갈매기가 날아들고 또 저멀리 원양선단이 들어오고… 화폭의 하나하나가 너무도 섬세하고 진실감이 나 한참이나 들여다봤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그림에 대한 일가견은 있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북의 화가 심성우선생에 대해 알고싶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또 그가 그린 그림도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호가 – 광주)

답 – 화가 심성우선생에 대해 알려드린다면 그는 지금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우동 75인민반에서 살고있습니다.

심성우화가는 천성적인 재능의 싹을 찾아 키워주는 고마운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 평양미술종합대학 유화학부를 졸업한후 현실생활속에서 많은 창작경험을 쌓았으며 지금은 평양의 어느 기관에서 창작가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지난 시기 심성우선생은 화가로서의 자기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수많은 우수작품들을 내놓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들은 국내에서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인기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답니다.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는 그의 그림들을 본다면 1987년에 국가미술전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다시 찾은 교실》과 1989년에 제13차청년학생예술축전전람회에서 1등상을 받은 《버들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의 유화작품들은 《조선의 풍경화》를 비롯한 많은 화첩들에도 실리였는데 《고향의 봄》, 《가을》, 《북방의 겨울》, 《신평의 여름》 등은 국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그의 작품 《백두산》은 천지가 안고있는 숭엄한 사상과 봉우리의 장중함을 힘있고 진실하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동포들속에서 이목을 끌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심성우화가는 바다를 형상한 그림을 아주 생동하게 그리는 《바다대가》로 이름났습니다. 설레이는 조국의 바다를 률동적인 단번필치와 대담한 색대조로 형상하면서도 바다물의 특징을 잘 살려 동적인 감을 강하게 안겨주는 그의 그림들은 보면 볼수록 정말이지 화폭속의 형상들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듯 하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군 합니다.

심성우화가가 창작한 유화작품들에는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의 소박한 재능이나마 다 바쳐 조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이려는 그의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담아 그린 창작품들이기에 그의 그림들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2012년을 비롯하여 중국의 베이징, 청도, 단동, 심양, 대련 등 각지에서 열린 전시회들에서 우승하고 인기화가로 이름날릴수 있은것입니다.

오늘도 심성우화가는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며 유화창작활동에 자기의 심혈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심성우화가가 그린 작품들을 사진으로 찍어 《메아리》홈페지 《너도 나도 찰칵》란에 올리니 잘 보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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